[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순천보호관찰소(소장 최배근)는 18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성인 보호관찰 대상자 1명을 선정해 총 공사비 230여만 원을 들여 도배, 장판, 씽크대를 교체하는 등 주거환경을 개선해줬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열악한 환경에 있는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을 통해 희망을 주는 취지로 준비했으며 도배, 장판, 씽크대 교체 등 비용은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순천보호관찰소협의회 및 순천지구협의회에서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