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어르신이 가장 살기 좋은 고흥’을 만들기 위해 역대 최대 예산인 144억 원을 투입해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확대·모집한다.

일자리 종사 어르신(이하사진/강계주 자료)

고흥군은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44%로 노인 일자리 수요는 어느 지자체보다 많고, 갈수록 노년층의 사회, 경제적 활동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