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영암소방서(서장 김재승)는 겨울철 대불국가산업단지 근로자 및 지역주민의 소방안전의식 향상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트랜스포터를 활용한 이색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트랜스포터는 조선소에서 제작된 대형 선박 블록을 운반하는 장비로서 이날 사용된 트랜스포터는 길이 27.6m, 폭 6.8m 달하는 대불국가산업단지에서 가장 큰 800TON급 운송장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