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현수 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4일 전라남도가 주최한 ‘2023년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성과공유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2019년 4월에 출범해 현재까지 11개 읍면과 본청 등 총 12개대 183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주로 이장, 전기․수도․주택설비 전문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되어 주거 취약계층이 일상생활 속에서 겪는 불편 해결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