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금호평생교육관이 지난 13일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됐던 ‘찾아가는 청소년 진로체험프로그램’과 ‘학생 동아리 지원 프로그램’의 올해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15일 금호평생교육관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과 진로약량을 키우고 학교에서 교과수업 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지난 4월부터 학교로 전문강사를 보내 학생들의 진로체험과 동아리 활동을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