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난 14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와 관내 취약계층 아동 가정을 위한 성장키트 및 난방비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38명의 조손가정과 한부모가정 아동에게 26만 원 상당의 속옷과 잠옷이 포함된 성장키트와 다문화·다자녀 9가정에 난방비 50만 원씩 전달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지난 10월에도 관내 취약계층 아동 51명에게 1인 당 10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