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14~15일 여수에서 하반기 기초학력전담교사 연찬회를 열고, 효과적인 문‧수해력 지도 방안을 논의했다.

전남교육청은 초등 저학년 중 읽고‧쓰고‧셈하기 등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개별 지도인 ‘기초학력전담교사제’를 운영해, 학습의 기초를 탄탄하게 갖추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