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전남 고흥군의 아파트주민들이 연말을 맞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각 동의 승강기(엘리베이터)에 모금함을 설치해 마련한 성금을 읍사무소에 기탁한 훈훈한 미담이 있다
고흥읍 봉동마을에 위치한 남계주공아파트(입주자 대표 강신철)는 4개 동에 362세대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데 이 주공아파트는 평소 강신철 입주자 대표와 정미라 관리소장 그리고 입주자이자 마을 이장을 맡고 있는 신영환 이장의 협력으로 여느 아파트와는 달리 주민들의 공동체 정신이 돋보이고 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