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살레시오여자고등학교가 지난 11일 서울 서머셋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인성시민교육대상’ 시상식에서 단체부분 우수상인 ‘중앙일보 사장상’을 수상했다.

14일 살레시오여고에 따르면 이번 시상식은 교육부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해 이뤄졌다. 학교·가정·사회가 함께하는 실천적 인성시민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일해 온 개인, 기관, 단체, 학교를 발굴해 포상과 격려하는데 목적을 뒀다. 1차 서류 심사와 2차 발표 심사를 거쳐 단체 4곳, 개인 4인의 30일 최종 대상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