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경찰서(서장 양백승)는 안전하고 평온한 연말연시 분위기 조성을 위해 12월 11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23일간 연말연시 특별치안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특별치안활동 기간 중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가시적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범죄예방진단팀(CPO)을 중심으로 편의점, 여성 1인 근무업소 등 강‧절도 우려 지역에 범죄 취약요인을 진단하여 자위방범체계 마련을 촉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