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유성)는 지난 14일 곡성군(군수 이상철)과 함께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산타원정대 후원금 1,45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023 산타원정대: 너의 성장을 응원해’의 후원금 전달식은 곡성군 관내에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 주 보호자의 부재로 세심한 보살핌이 부족할 수 있는 성장기의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언더웨어 및 위생용품으로 구성된 선물, 그리고 난방비를 지원하여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