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삼일중학교 가족봉사단 ‘처음처럼 삼일처럼’(단장 민경선 학부모)은 지난 9일 소라면 홀로 사른 어르신과 경로당을 찾아 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재학생과 학부모로 구성된 가족봉사단과 교사 등 30여명은 직접 담근 김장김치 10박스와 성금으로 마련한 백미(10kg) 20포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