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복지시책을 추진하면서 전국에서 어르신이 가장 살기 좋은 지역으로 발돋움해 나가고 있다.

어르신 쉼터(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고흥군 인구는 6만 2천여 명 가운데 노인 인구 비율은 44%에 이르는 초고령화 지역이다. 달리 말하면 장수하는 어르신이 많고, 어르신이 살기 좋은 고장이라는 뜻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