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강당 레크레이션 준비 Ok", "생활관 이불 준비 OK", "식당 식사 준비 OK", "복도 풍선 부착 OK", 첫 법체험 캠프 시작 시각인 16:00가 가까워져 오자 솔로몬로파크 직원들의 발걸음과 손이 빨라진다. 다시 한번 전체 시설 점검이 이뤄지고, 마침내 스탠 바이 ~

광주솔로몬로파크는 2023. 12. 8.~9. 양일간 1박 2일의 일정으로 법과 인권이 함께하는 법체험 가족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법체험 가족캠프는 광주, 전남에서 첫 실시되는 행사였다. 첫날은 광주솔로몬로파크가 ‘가족과 법(法)’을 주제로, 둘째 날은 광주북구청이 '인권'을 주제로 함께하는 진행하는 협업 체계로 진행하였다. 참가 가족은 광주, 전남의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으로 총 18개 팀(총 63명)이 선착순으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