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11일 부산진구 새싹로 소재 부산시설공단 본사 5층 대회의실에서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 부산광역시 남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왕), 부산광역시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윤재)과 'B-IS(Busan-InfraStructure) 협의체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및 보건 확보, 시설 관리 등의 우수 기술 교류, 재난 발생 시 복구를 위한 상호 협조, 유사 시설물 교차 점검 등을 통해 부산시민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