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지역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들의 전세 사기 위험을 방지하고 주거 안정을 지원하고자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은 임차인이 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임차인이 입은 손해를 보상해 주는 보증상품이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SGI서울보증보험을 통해 전세보증금반환 보증보험에 가입한 무주택 청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