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의회 오미화 의원(진보당·영광2)은 지난 12월 8일 실시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라남도교육청 2024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아침 간편식 사업의 장기적인 계획을 위한 교육청의 깊이 있는 고민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아침 간편식 사업은 전라남도교육청이 올 하반기부터 희망한 61개교에 아침 간편식 사업을 시범 시행하고 있으며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현장 모니터링 결과 희망 학교가 많아 내년 예산안에 학교 수를 확대해 90개 학교, 18억을 책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