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는 재난취약시기인 동절기에 대비하여 공사에서 관리 중인 임대아파트, 다중이용시설과 건설현장에 대해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이번 점검은 공사 김용학 사장과 임원진 및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점검반은 시청 앞 행복주택을 시작으로 에코델타시티 공공분양주택, 부산국제아트센터, 구포도시・도시두송 임대아파트, 아르피나 등 주요 사업장을 차례로 방문해 동절기 대비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지도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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