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 양식 작업 중이던 노동자 3명이 유독가스를 흡입해 해경에 의해 긴급 이송됐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지난 7일 오전 7시 19분께 신고 접수 후 신안군 압해읍 마산도 선착장에서 김 처리제 작업 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응급환자 3명을 연안구조정을 이용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를 실시하며 육지로 이송, 119 구급대에 환자와 보호자를 인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