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청년100인포럼(대표 박상국)은 지난 5일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획정위)가 국회의장에게 제출한 내년 4월 10일 치러지는 국회의원선거의 선거구 중 전남 선거구 조정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
획정위는 5일 보도자료에서 “지방의 지역대표성 강화를 위해 가급적 수도권 증석을 지양하고, 시·도별 증석 요인 발생 시 해당 시·도 내에서 최대한 자체 조정했다”고 밝혔지만 전남 선거구 조정에 있어서는 최악의 획정(안)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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