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 ]장성군이 6일 농업인회관에서 제16기 장성미래농업대학 졸업식을 가졌다.

올해 장성미래농업대학은 농업인들의 관심이 높은 발효학과, 포도코칭학과 2개 과정을 개설해 호응을 얻었다. 과정별 전문가들이 강의를 맡아 8개월간 이론, 실습, 현장교육 등을 진행했다. 총 45명의 농업인이 80시간의 교육 과정을 이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