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7일 오후 충북 청주시 문화제조창에서 열린 ‘제53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시상식에서 시도 단체상 부문 최우수상(대통령기 및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다.

개인상 부문에서도 진주시 박원호 작가의 ‘그리움(금속공예)’, 양산시 조구환 작가의 ‘아름다운이야기(목칠공예)’가 전체 3위에 해당하는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하는 등 총 27점의 경남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