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SK가 설립한 사회적기업 행복나래에서 운영하는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가 국내 맥주업계 1위 기업 오비맥주와 함께 결식우려아동을 위해 손을 잡았다.

행복얼라이언스와 오비맥주는 지난 6일, 삼성동 오비맥주 본사에서 전달식을 진행해 결식우려아동 끼니 문제 해결 및 영양 불균형 해소를 위한 뜻을 다졌다. 전달식에는 오비맥주 구자범 부사장, 이은아 이사,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조민영 본부장, 임은미 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를 통해 오비맥주는 1천만 원 상당의 맥주박 재활용 초코볼 영양 간식을 기탁하고, 행복얼라이언스는 해당 간식을 전국 곳곳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결식우려아동에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