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6일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아이돌봄서비스 소통의 날’ 행사에서 북구, 광산구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에서는 해마다 전국 아이돌봄 서비스제공기관 227개소를 대상으로 아이돌보미 활동, 서비스 제공, 예산집행, 서비스 점검(모니터링) 사후조치 등 업무 전반에 대한 평가를 하고 있으며, 지난 7월 ‘2022년도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평가결과’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