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영암군(군수 우승희)이 5일 발굴 현장에서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열고, 10월 4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전라남도문화재자료 제140호 ‘시종면 옥야리고분군’ 18호분 발굴 성과를 보고했다.

이날 보고에는 옥야리 주민과 영암여고 학생 70여 명이 함께 해 마한문화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자긍심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