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기영)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12월을 맞아 산업단지 및 소규모사업장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동절기 환경오염물질 불법 배출행위 지도・점검 단속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 및 동절기 산단 악취 민원 완화를 위해 마천・남양산단 및 화전・미음산단 내 대기, 폐수 배출사업장 15개소를 선별하여 사업장별로 자율적 시설점검 및 자발적 예방활동의 중요성을 계도・홍보하고 지속적으로 관련법 준수 여부를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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