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주시교육청이 지난 5일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활성화를 위해 광주경영자총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우리 지역 새내기 기술 인재를 지역 기관이 힘을 모아 교육하고 지역 내에 취업시켜 정주토록 하는 교육부 공모사업이다. 현재 우리 지역의 주요 전략산업을 5대 핵심분야로 삼아 총 60여 개의 취업동아리 8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광주경영자총협회 업무 협약으로 사업의 더 안정적으로 지속적인 운영이 가능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