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내년 봄철 가뭄 대비 농업용수 확보 선제적 대응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올해 영농기가 마무리됨에 따라 내년 봄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저수지 준설과 개보수, 양수장 설치 등 내년 봄 가뭄 대비 농업용수 확보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저수지 준설 공사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고흥군은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국·도비 43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82억 원을 투입해 저수지 준설과 개보수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