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의회 김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성2)은 지난 12월 5일 실시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라남도 2024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운영과 관리에 막대한 예산 투입을 지적하고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회식 의원은 “국제자동차경주장은 국내 유일 국제 F1 경기장으로 총 428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었지만, 수익성 악화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