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2일 신천지 12지파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0만 수료식에 '미스가나 교단' 출신의 성도들이 수료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저희가 간판을 교체하기로 결심한 가장 큰 이유는 신천지예수교회가 모든 신앙인에게 주 재림 때 하나님이 원하시는 믿음 가진 자로서 준비할 수 있도록 가르쳐주기 때문입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으로 간판을 교체하며 기념식을 진행한 에티오피아의 ‘미스가나(은혜) 교단’ 협회장이 밝힌 소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