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 옥곡면은 지난 2일 옥곡사랑청년회와 한울회․한울특우회 부인회원 2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청년회원들은 옥곡면사무소 주차장에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성껏 담근 김치 250포기(700kg)를 옥곡면 63개소 경로당과 홀몸 어르신,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배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