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겨울철 설해 등으로 인한 주민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대설·한파) 종합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비식용 소금 1천600톤 및 친환경 제설제 190톤  확보

시는 민관군 협업으로 구성된 13개 실무 대책반을 편성하고 오산시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 24시간 빈틈없는 상황관리체제를 유지하여 이상기후에 따른 폭설에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