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 녹동농협 (조합장 정종연)은 관내 유자재배 조합원들의 편의와 소득 증대를 위해 유자 수매 방식을 전격 변경해서 유자수매를 실시한 결과 조합원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공영민 군수(중앙)와 정종연 조합장(오른쪽)이 유자수매현장을 방문했다(이하사진/고흥군 자료)

정종연 조합장은 지난 3월 조합장 취임 이후 관내 500여 유자농가의 수매시의 애로사항을 듣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유자수매 방식을 전격적으로 바꾸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