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폐자원 수집 경진대회를 실시해 폐건전지 3,300kg를 수거했다.

시는 2023년 폐자원 수집운동의 보조사업자로 (사)전남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를 선정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동안 31개 초·중학교가 참여하는 폐자원 수집 경진대회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