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이 2030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에 박차를 가한다.

공단은 4일 오후, 부산시민공원 다솜관 동백꽃방에서 공단 핵심 실무진 50여 명을 대상으로 「Design The Vision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부산 시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공공기관 혁신과 경영효율화 기조에 발맞춰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겠다는 이성림 신임 이사장의 경영철학을 표명하는 중요한 자리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