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문종덕 기자]]착한가격에 맛과 나눔까지… 물가안정에 모범이 된 업소 4곳이 2023 우수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됐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23 우수 착한가격업소」로 ▲명지돼지국밥(대표 정점희, 강서구 명지동) ▲부원(대표 정희근, 서구 토성동) ▲오양수산장어구이센터(대표 박성수, 기장군 대변항) ▲돌고래돼지국밥(대표 이옥이, 남구 대연동) 등 4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개인서비스업 중 지역의 타 업소보다 낮은 가격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로 정부와 지자체는 개인서비스요금 안정을 위해 2011년부터 이를 지정해오고 있다. 현재 부산은 656곳이 지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