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해남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4년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 해남군은 전남에서 유일하게 시범사업이 시작된 2021년부터 4년 연속으로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은 취약계층에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하고, 국내산 신선 농축산물의 지속 가능한 소비 체계 구축을 위해 실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