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주 서구의회는 제317회 정례회 중 김태진 의원(진보당)이 대표 발의한‘광주광역시 서구 위기가구 발굴 지원에 관한 조례’가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고 1일 밝혔다.

이 조례안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관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자 제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