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2023 행복나눔 스포츠클라이밍 교실'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2023 행복나눔 스포츠클라이밍 교실'은 전국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스포츠클라이밍을 무료로 교육하는 사업으로,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산악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스포츠 참여 형평성 제고 및 사회 적응력 배양에 기여하며, 건전한 여가 활동 여건을 조성하고, 올림픽 정식 종목인 스포츠클라이밍을 경험할 수 있는 참여기회를 제공한다. 또, 도전 정신 함양과 더불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종목의 특성을 살려 교육을 보급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