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화장실 문화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시청사 노후 화장실에 대한 환경개선공사를 2020년부터 연차별로 시작해 올해 2~3층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를 끝으로 시청사 화장실에 대한 환경개선을 모두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시청사 화장실은 사용한 지 20년이 넘은 노후된 시설물로 위생환경이 열악하고 특히 악취로 인해 민원인과 직원들의 불편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