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완도군은 내년 1월 20일까지 취약계층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위기 가구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

중점 발굴 대상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으로 통보된 고위험 취약 가구 ▲계절적 요인(난방, 의료비 등) 긴급 구조자 등 복지 위기 가구 ▲생활이 어려워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빈곤 계층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