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미선)은 전주시 한 아동으로부터 학대피해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1일(금),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전주시 거주 중인 아동이 2023년 한 해 동안 모은 용돈으로 마련되었다. 아동은 꼭 필요한 곳에 후원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용돈을 모았고, 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에 방문하여 주변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전주시 내 학대피해아동들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