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 여성농업인센터(센터장 박상규)는 농어촌희망재단에서 추진하는 ‘2023년 농번기 아이돌봄방’사업자로 선정돼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군민의 많은 호응 속에 아이 돌봄방 운영을 마무리했다.

농번기 아이돌봄방 운영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농번기 아이돌봄방은 농촌 여성들의 육아 부담을 덜고 농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자녀 보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지역탐방, 팜파티 체험, 원예프로그램, 피아노, 탁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총 48회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