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지난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득량면희망드림협의체(공동위원장 이광재, 정철수)와 득량면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복순)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맞이를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 행사에는 협의체 위원 및 자원봉사 회원 30여 명, 보성강수력발전소 직원 등 총 30여 명이 참여해 3일간 배추 절이기, 양념 준비, 김치 담그기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김장 김치 약 500포기를 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