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완도군은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가 연말을 맞아 크게 늘었다고 전했다. 11월 27일 기준, 10월 대비 월간 기부 건수가 2.5배 가량 증가한 300여 건이 접수됐다.

올해 완도군의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는 2,000여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