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통합 제보 플랫폼, 제보팀장(대표 송재욱)이 홈페이지를 리뉴얼하고, 언론사에 제공하는 유료 제보 확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제보팀장은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공론화가 필요한 제보 정보를 언론사에 제공하는 통합 제보 플랫폼이다. 제보팀장은 국내 최대 규모인 약 3000개 언론사에 시민 제보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카카오뱅크 저작권법 위반 사례’ 등 다수의 공익성 제보들이 제보팀장을 통해 공론화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