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오늘(30일) 63빌딩에서 개최하는 제31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배우 서주형이 데뷔21년 만에 독립영화 ‘신의선택’ 으로 영화부문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게 됐다.

서주형은 추억의 레전드 드라마 ‘반올림’에 출연을 계기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드라마와 영화를 끊임없이 출연해왔지만 시상식은 이번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남자 신인상이 데뷔 후 생애 첫 시상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