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시청사 및 읍면동 민원창구에 투명 안전가림막을 설치, 악성민원으로부터 민원담당공무원 보호에 적극 나서고 있다.

28일 시에 따르면 민원실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올 하반기에 본청 민원실을 시작으로 읍면동 및 출장소까지 30개소에 투명 안전가림막을 설치했으며, 남면사무소와 문수동행복복지센터는 청사 신축예정으로 완공 이전에 설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