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29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부산항 스마트항만물류플랫폼(이하 ‘체인포털’) 중장기 계획 공유 및 전자 인수도증 도입 사업 종료 보고회』를 개최했다.

체인포털은 항만 운영 효율화를 통한 생산성 제고 및 항만 관계자 이익 증대를 위해 항만 이해관계자 간 실시간 정보공유를 목적으로 2020년부터 BPA가 자체 구축해 운영 중인 시스템이다. 차량반출입예약시스템(VBS), 환적운송시스템(TSS), 통합정보조회서비스(IIS)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