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실현 뒷받침을 위해 내년에도 국비, 지방비 등 총사업비 17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재생에너지 확산에 지속 나선다.

29일 북구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공모에 북구가 선정되어 국․시비 13억여 원을 확보했다.